상허 유석창 박사
상허 유석창박사의 평생신조는
성(誠)과 신(信)과 의(義)였다
근대 사학 100년 사학 설립자 13인 선정
광복70년, 농림업 70년을 맞이하여 ‘한국 농업의 별’ 13인으로 선정
대한민국 정부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호는 상허(常虛). 함경남도 단천 출생. 유석창 박사는 건국대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이었던 분이다. 유석창 선생은 70평생을 오로지 나라를 위해 사셨다. 약관(弱冠)시절엔 조국광복운동에 몸을 바쳐 남만주 군비단 참모가 되고, 의학으로 무산대중(無産大衆)을 구하려 하여 민중병원을 창립하여 의(醫)는 곧 인술임을 시범하셨다.
선생의 평생신조는 성(誠)과 신(信)과 의(義)였다. 선생은 끈기 있게 ‘성·신·의’를 생활철학으로 삼아 모든 큰 사업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항상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생각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마음을 비웠다(常 念 建 國, 虛 心 爲 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