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카카오톡 '익명' 안전 신고 채널 운영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중대재해 사전 예방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법인 산하기관 구성원이 학교법인 경영책임자(이사장)에게 직접 현장의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중대재해예방톡’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시행 이후,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부각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경우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한 즉시 시정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대재해예방톡’은 이러한 잠재적인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성원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인지하는 즉시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익명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며, 일반 카카오톡 채팅방과 같이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도 가능하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중대재해예방톡'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캐닝 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바로가기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중대재해예방톡 주소: https://open.kakao.com/o/srZJcl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