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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957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 개최

작성자
박한별
조회수
256
등록일
2024.03.28
수정일
2024.03.28

- 중대재해 ZERO 달성 위해 법인 산하 11개 기관 안전 및 보건관리자 대상 직무교육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27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기관(중·고교·대학) △의료기관(건국대학교 서울병원, 충주병원) △건국유업·햄 △더클래식 500(호텔 및 시니어 사업) △건국 AMC(쇼핑몰 상업시설) △KU파빌리온 골프장(27홀 퍼블릭) △KPC(건국파트너십컴퍼니) 등 학교법인 소속 11개 기관의 안전 및 보건관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법인 안전경영부의 홍성철 차장이 ‘2024년 안전보건관리 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前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외부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중대재해 사례, 감독 방향, 노동부 점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더클래식500의 길조환 안전시설관리팀장이 ‘더클래식500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사례’를 발표해 기관별 상호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길 팀장이 발표한 전기차 충전설비 설치시 소화설비 설치사례와 내용년수가 지난 AED(자동재세동기) 무상 교체사례는 다른 기관에서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로 타 산하기관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호섭 경영기획실장은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는 조직문화가 각 기관에 확산할 수 있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안전 및 보건관리자의 전문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산하기관의 안전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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