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 중대재해 ZERO 달성 위해 법인 산하 11개 기관 안전 및 보건관리자 대상 직무교육

- 참석자 대상 심폐소생술 기초 자격과정 실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월 25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교육기관(중·고교·대학), 의료기관(건국대학교 서울병원, 충주병원)을 비롯해 건국유업·햄, 더클래식 500(호텔 및 시니어 사업), 건국 AMC(쇼핑몰 상업시설), KU파빌리온 골프장(27홀 퍼블릭), KPC(건국파트너십컴퍼니) 등 학교법인 소속 11개 기관의 안전 및 보건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법인 안전경영부의 홍성철 차장이 ‘2025년 안전보건관리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고, 사내강사로서 건국대학교 안전관리팀의 신부경 주임이 ‘건국대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 사례’를 발표하여 산하기관 안전 및 보건관리자들의 GHS/MSDS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증진시켰다. 올해는 특히 건국대학교 병원의 협조를 받아 워크숍 참석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인 자격과정인 심폐소생술 기초 자격과정을 실시하였으며, 모두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하였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호섭 경영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안전 및 보건관리자의 전문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선한 워크숍을 기획하고, 산하기관의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